제 작년 여름에 참선 수련을 가서 처음으로 금강 가라를 알게 되었어요.
참선 50분을 한 후에 10분동안 방 안을 돌면서 다리를 푸는데 부처님 전에 올려진 금강 가라를 보았습니다.
제가 본 상품은 미니는 아니었고 그렇다고 정품 사이즈는 아니었어요. 만복 향당에서 살수 있는 중간 사이즈에서
그보다 양이 반쯤 되는 케이스에 담아져 있었어요.
그 후에 이름을 기억했다가 한참을 찾아서 만복향당까지 왔지요.
부처님께 공양 올릴 수 있는 최고의 제품입니다.
저는 미니 시리즈를 다 구입해서 명상을 하거나 책을 읽을때
집안 정화할때 사르곤했습니다.
침향 특유의 톡 쏘는 듯 밀려왔다가 머물다, 마물다 뒤에 딸려 오는 달달한 과일사탕을 쏙 입에 문 듯한 향입니다.
아주아주 살짝씩 드는 달달한 향의 흔적들이 상당히 경건하고 품위가 있습니다.
저희 만복향당의 향을 기억해 주시고,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.
미니시리즈의 향들은 다양한 향을 처음 접해보실 때 좋은 향들이랍니다~
다양한 향들을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향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기는 사실 저희도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데
근사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~
앞으로도 저희 만복향당은 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 좋은 하루 보내세요~!